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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도메인 설정방법

by Rose Garden 2017. 3. 27.

벌써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포스팅이 점점 쌓이고 있고, 방문자도 꾸준히 늘고 있네요.

 

 

 

방문자에 대한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

 

물론 좋은 정보를 꾸준히 포스팅을 한다면 방문자가 늘겠지만, 그래도 욕심이 생겨요.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에 도메인을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도메인을 설정하면 티스토리 주소보다 네이버에 노출이 더 잘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네이버의 블로그 영역이 아닌 네이버의 웹문서 영역에서도 노출이 되겠지요.

 

 

 

다만, 주소 변경 시 유입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신중하게 결정하시 바랍니다.

 

 

 

 

티스토리의 관리 메뉴의 기본 정보로 들어가면 블로그 주소 설정이 가능합니다.

 

자세히보기를 클릭했더니 설명이 나오는데, 너무 어려워서 하지말라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직진, 저는 한번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끝까지 하고 말지요.

 

그런데 의외로 너무 간단했습니다.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매했습니다.

 

네이버ID로 로그인을 할 수 있어서 회원가입 절차를 생략하고 빠르게 로그인을 했어요.

 

 

 

도메인은 800원이네요.

 

아마 연장할 때는 비싸겠지만, 그래도 1년 동안은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klar119.club으로 구매했습니다.

 

 

천원 이하는 카드결제가 불가능해서 가상결제를 선택했구요.

 

계좌이체 완료 후 약 2~3분 내로 나의 도메인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메인페이지에서 도메인에 마우스를 올리면 메뉴판이 내려옵니다.

 

그럼 부가서비스 관리를 클릭해줍니다.

 

 

 

 

서비스 미신청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파란색의 관리 버튼이 클릭되지 않습니다.

 

그럼 아래 네임플러스를 클릭해줍니다.

 

 

 

 

도메인이 맞는지 확인하신 후, 관리기능에서 "블로그 연결"을 선택해주세요.

 

그 다음은 검색을 클릭해주세요.

 

 

 

어떤 블로그로 연결할 지 선택을 합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택하고, 신청 버튼을 클릭했어요.

 

그 다음부터 확인을 클릭하며 넘어가 줍니다.

 

 

 

이 메세지가 나오면 끝이예요.

 

다시 블로그 관리로 돌아가셔서 2차 주소에 구매/연결한 도메인을 입력해주면 됩니다.

 

신청 후 24~48 시간 내에 완료된다고 설명하는데, 저는 1초만에 바로 연결이 완료되었습니다.

 

 

DNS 서버에 아이피를 입력하고, CNAME 레코드를 등록하고 할 필요가 없어요.

 

어려운 용어 따윈 잊으시고, 위의 방법대로만 따라하시면 됩니다.

 

가비아에서 알아서 다 설정해줍니다.

 

 

정리하자면,

 

1. 도메인을 구입합니다.

 

2. 부가서비스 관리 메뉴로 들어가서 네임플러스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설정해줍니다.

 

3. 연결되었는지 주소창에 구매한 도메인을 입력해서 확인합니다.

 

 

처음에는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컴맹이라도 쉽도 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설정하실 분들은 방문자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도메인은 연결했지만, 블로그 설정에서는 1차 주소로 설정 저장하였어요.

 

2차 주소 사용하는 경우 방문자 유입에 대한 부작용 글을 나중에 확인했거든요.

 

방문자 유입에 대한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원인을 파악해서 다시 포스팅이나 댓글로 남길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