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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놀고

롯데 빅마켓 (일산 킨텍스점)

by Rose Garden 2017. 2. 9.

롯데 빅마켓에 다녀왔어요.

 

 

 

 

쇼핑 목록을 점검하며

 

제2자유로를 달려서

 

빅마켓에 도착했습니다.

 

 

 

 

 

 

 

오호~

 

주차장이 여유있다네요.

 

 

 

 

 

 

 

▲ 주차장이 오늘따라 심하게 여유있네요.

 

 

 

 

 

 

 

 

헐~

 

네 맞습니다. 맞다고요!

 

어제 2월 8일에 다녀왔는데,

 

휴무일이더구만요!

 

ㅠㅠ

 

앞으로 빅마켓 출발하시기 전에 휴무일을 꼭 확인하는걸로 다짐!

 

 

 

다행(?) 스럽게도

 

지하 1층은 영업중!

 

 

 

 

 

 

 

지하 1층에는

 

토이저러스와 주렁주렁이 대표적으로 있지요.

 

그리고 푸드코트와 돈까스집, 롯데리아, 커피숍 등등

 

키즈카페와 미용실도 있고,

 

대형마트의 상징인 대형피자가게가 있습니다.

 

 

 

 

그 중 우리가족은 상상스케치를 자주 이용합니다.

 

일명 "미술카페"

 

 

 

 

 

 

 

 

올해 여섯살이 된 딸래미가 이 곳을 너무 좋아합니다.

 

집에서 물감놀이를 한 적이 있는데, 치우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문득!

 

여기라면 그런 걱정은 없죠!

 

 

여기에 오면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 들어갑니다!

 

 

 

 

 

 

앞치와 토시 등등 전문가처럼 작업복을 착용해 주시고,

 

선생님과 함께 오늘 만들 작품을 선택합니다.

 

 

 

 

 

 

 

작품은 다양합니다.

 

재료 이름을 잘 몰라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손거울 꾸미기, 캐릭터 만들기, 가면, 우산 등등 꾸미기

 

점토 같은 것도 있고,

 

 

암튼 선생님이 지도해주시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뚝딱 만들어요!

 

남는 시간에는 그림도 그리고, 게임도 하더라구요.

 

 

 

물론 부모님도 입장이 가능하요. 무료로~

 

평일만 입장 가능! 주말에는 안 된대요!

 

 

 

 

하지만,

 

미술카페에 보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시간의 자유로운 쇼핑이죠! ㅋㅋ

 

 

 

댁의 아이가 마트만 가면 이것 저것 사달라고 조르나요? 떼쓰나요?

 

그래서 쇼핑이 힘드시죠?

 

여기에 맡기시면 됩니다. ㅋㅋ

 

사달라는 거 안 사줘도 되니 과소비로 막고, 이것 저것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이것 저것 둘러보다보면 1시간이 부족할 때도 있는데,

 

1시간 다되면 미술카페에서 전화가 옵니다!

 

연장하실껀지 전화가 오니까 걱정마세요!

 

 

 

딸래미 맡겨놓고,

 

커피한잔의 여유!

 

그러다가

 

우리부부는 토이저러스 구경 고고!

 

 

 

다른 토이저러스 보다는 규모가 약간 작은 듯

 

구로 롯데마트, 김포롯데몰에 있는 토이저러스에 가봤는데,

 

여기는 그쪽보다는 조금 작네요.

 

그래도 뭐 있을 건 다 있겠죠! ㅋㅋ

 

 

 

 

 

둘러보던 중

 

아쿠아 틴틴 바디 아트!

 

일명 판박이!

 

이 녀석이 눈에 띄었어요!

 

 

 

얼마 전에 딸래미가 거울을 보며 무얼하고 있길래 봤더니

 

스티커를 얼굴에 붙이고,

 

휴지에 물을 적셔서 스티커에 물을 바르더라구요!

 

 

뭐하냐고 물었더니

 

"문신스티커어~~~" 이러더라구요.

 

유치원에서 누가 하고 왔다고 자기도 하고 싶다고....

 

 

이거였구나~

 

예쁜 딸래미를 위해 날름 집어 들었습니다.

 

 

 

그렇게 50분 정도가 흘러가고

 

상상스케치 앞에 벤치에 앉아서 10분을 더 기다리다가

 

집으로 갑니다!

 

 

 

 

 

자! 손 씻고! 갑시다!

 

 

 

 

 

 

주차장으로 가면서 작품 설명도 해줍니다!

 

마트에서 사달라고 조르지 않아도 만족하며 집으로 갑니다~

 

 

 

다음에는 빅마켓 내부를 포스팅할 수 있도록!

 

휴무일을 잘 확인하고 출동하겠습니다.

 

 

 

 

끝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