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아침식사 "바질페스토" 토스트

 

오늘 아침식사 하셨나요?

 

 

요즘 직장인들이나 학생들...

 

아침을 잘 안먹더라구요.

 

 

아침을 먹을 시간에 조금 더 자려고?

 

 

건강을 위해 아침식사는 꼭 해야 해요!

 

초간단 아침식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바게트빵에 바질페스토 올리면 끝!

 

징그럽게 생겼나요?

 

 

바질페스토 이 녀석은

 

피자, 파스타 등등에 첨가해서 요리하는 것으로 유명해요.

 

하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다는 거...

 

 

 

 

필리핀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에

 

맛있다고 소문난 레스토랑이 있는데,

 

레스토랑 이름은 "팔레르모"

 

 

▼ 이 곳에서 에피타이저로 바질페스토를 바른 바게트를 주더라구요.

 

 

 

 

▲ 팔레르모 레스토랑에서 나온 에피타이저예요.

 

사진을 핸드폰에서 겨우 찾았네요. ㅋㅋ

 

 

너무 맛있어서 무엇이냐 물어봤더니 "바질" 이랑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구요.

 

바질이 이렇게 맛있는 것인지

 

여태까지 살면서 왜 몰랐을까요?

 

 

필리핀에서 돌아와서

 

바질페스토를 구매!

 

 

▼ 바로 이 녀석!

 

 

 

 

 

▲ 이탈리아 수입제품인 것 같네요.

 

뚜껑에 장화가 딱!

 

그런데 뒷면에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ㅋㅋ

 

케첩 만드는 하인즈에서 나온 제품

 

 

 

 

▲ 뚜껑을 열면 오일이 가득합니다.

 

 

팔레르모의 맛을 그리워 하며

 

바게트를 토스트하고

 

바질페스토를 칼로 퍼올려서 잘 발른 후

 

냠냠

 

 

헉!

 

그 맛이 나더라구요.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팔레르모의 맛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제 아침식사는 거의 이 녀석입니다.

 

1년도 넘게 먹고 있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아 그리고 이거 빕스에도 생겼더군요 ㅋㅋ

 

빕스에 가면 에피타이저로 꼭 챙겨 먹고 있어요.

 

 

 

 

 

정리하자면,

 

 

준비물:

 

1. 바게트빵 또는 그냥 식빵

 

2. 바질페스토

 

 

 

만드는 법

 

1. 바게트빵을 오래 굽는다.

 

2. 바질페스토를 빵위에 펴 바른다.

 

 

개인적으로 식빵보다는 바게트빵을 오래 구워서

 

빵이 약간 딱딱한 상태에 발라서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네요.

 

빵에 버터를 바르고 그 위에 바질페스토를 발라서 먹어도 맛있어요.

 

 

 

참 쉽죠!

 

 

아침에 토스트 드시는 분들도

 

필라델피아만 바르지 마시고,

 

계란프라이만 올리지 마시고,

 

 

바질페스토 한번 발라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