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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고

컨버스 척 테일러

by Rose Garden 2017. 2. 8.

컨버스 척 테일러

 

Converse Chuck Taylor

 

 

 

 

 

 

 

 

 

 

동네 마실나왔다가

 

ABC 마트에 들렀습니다.

 

 

 

엄청 쎄일하고 있더라구요.

 

2만원 대 운동화도 많구요.

 

심지어 1만원짜리 빨간색 운동화도 있네요.

 

 

 

 

그 중 눈에 띄는 컨버스 올스타 2만원 대 제품!

 

이거다 ㅋㅋㅋ

 

바로 집에가서 마눌님께 꼬리를 흔들어 줍니다!

 

이제 봄인데, 봄에 신을 신발이 없다는 애교 섞인 불평과 함께 ㅋㅋ

 

 

 

동네 절친 가족과 저녁식사 약속이 있었는데,

 

제가 ABC 마트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아버렸어요!

 

어쩔 수 없이 마눌님도 함께 다시 ABC 마트로 고고!

 

 

 

 

우선 전체적으로 둘러봅니다.

 

이제 봄이 코 앞이라

 

신상품도 많고, 세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만원대 운동화로 만족하려던 순간,

 

직원분이 다가와

 

컨버스 척 테일러를 추천하네요 ㅋㅋ

 

쿠션감도 좋고, 일반 컨버스보다 스타일도 멋지고...

 

울 마눌님께서도 2만원짜리 말고 됨직한 걸 신으라고 하네요.

 

그래서 신어 봤어요.

 

헐...

 

편하다!

 

 

 

 

 

 

 

 

흰색 고무부분에는 약간의 광택이 있어요.

 

에나멜 스럽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에나멜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 녀석은 컨버스 혈통 중 가장 럭셔리함이 분명합니다!

 

 

 

 

 

 

 

▲ 일반 컨버스 보다 쿠션감도 훨씬 좋습니다.

 

저렇게 누르면 3~4mm는 쑥 들어가는 듯~

 

 

 

 

 

 

 

▲ 힐 부분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컨버스 올스타 척 테일러"

 

 

 

가격은 79,000원 ~ 89,000원

 

검정색은 79,000원

 

겨자색과 버건디 색상도 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인터넷은 더 싸더군요 ㅜㅜ

 

하지만, 사이즈를 선택의 폭이 좁다는거 ㅋㅋㅋ

 

 

 

 

▼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제가 가진 신발들

 

"나이키, 아디다스, 라코스테, 테드베이커, 프레드페리, 푸마 등"

 

대략 이정도 인데, 모두 260mm 신고 있어요.

 

컨버스 사이즈는 5~10mm 크게 나옵니다!

 

 

이번에 구매한 척테일러 제품은 255mm

 

앞에 약간 남긴 하는데, 250mm은 발볼이 약간 좁은 것 같았어요.

 

제가 발볼이 많이 넓지는 않아요.

 

 

발볼이 좁다 - 10mm 작은걸로

 

발볼이 조금 넓다 - 5mm 작은걸로

 

발볼이 많이 넓다 - 신어보고 걸어보고 구매하시는 걸로

 

 

 

 

컨버스의 장점은 역시 청바지죠!

 

 

 

 

 

 

 

아직은 많이 춥죠?

 

감기 조심하시고,

 

입춘도 지났는데,

 

빨리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어요.

 

미친듯이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컨버스를 신고

 

나들이 가꼬아 ㅋㅋㅋ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만나요^^